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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소득세 납부기간 및 납부방법, 연체 시 대처방법
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시즌입니다. 처음 신고하시는 분들은 처음 신고하시는 분대로, 연차가 쌓이신 분들도 종소세 기간이라고 하면 "다시 그 귀찮을걸 어떻게했더라.." 라며 막막해하실 텐데, 다 그렇습니다. 사업하시는 분들, 프리랜서분들은 지금부터 두 눈 똑바로 뜨고 정보 찾아가세요!
✅ 종합소득세 납부기간
기본적으로 매년 5월 1일~31일이 신고·납부기간입니다.
- 일반 대상자: 5월 말까지
- 성실신고 대상자: 6월 30일까지
- 공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연장됨
2024년엔 6월 2일까지였고, 올해(2025년)는 아직 구체 공지는 없지만 거의 똑같을 겁니다. 다만 특별재난지역이나 수출기업 등은 국세청에서 기한을 연장해주기도 하니까 확인은 필요합니다.
✅ 종합소득세 납부방법
- 홈택스 이용
홈택스 접속 → 신고/납부 → 세금납부 → 국세납부
세목은 '종합소득세', 구분은 ‘확정분’ 선택 후 결제하면 끝. - 지방소득세도 함께 납부
위택스(www.wetax.go.kr)에서 종합소득세의 10% 별도로 납부해야 함.
홈택스에서 지방세 납부 바로가기 제공됨.
✅ 연체 시 어떻게 되나?
딱 세 가지 상황이 있어요:
1. 신고는 했는데 납부만 X
납부지연가산세 붙습니다.
국세는 하루에 0.022%씩 계산되고, 지방세는 0.03‰ 정도로 조금 더 높아요.
예를 들어 100만 원 밀리면 하루 이자만 220원쯤 나옵니다. 하루이틀은 부담 적지만 오래 밀리면 쌓여요.
2. 신고도 안 하고 납부도 X
무신고 가산세가 붙어요.
- 일반적으로 20%,
- 복식부기라면 0.07% × 총 수입 중 큰 금액이 적용됩니다.
→ 고의로 숨겼다고 판단되면 40~60%까지 나올 수도 있어요. 엄청 큽니다.
3. 연체 오래되면?
- 독촉장 날아옵니다.
- 그래도 안 내면 재산 압류, 카드 발급 제한, 출국금지까지 가능
- 심하면 신용도 영향 → 대출/신용카드 거절당할 수도 있어요.
✅ 연체했을 때 대처법
이미 늦었다면, 당황하지 말고 아래 방법들 참고하세요.
- 자진 납부
하루라도 빨리 내면 가산세도 줄어요. 1개월 안이면 50%, 3개월이면 30%까지 감면됩니다. - 분할 납부 신청
금액이 크다면 홈택스나 세무서 통해 할부처럼 나눠서 낼 수 있어요. 이자 조금 붙긴 하지만 부담이 확 줄어요. - 납부기한 연장
병원 치료 중이라거나 천재지변 등 이유가 있으면 연장신청 가능. 서류 잘 준비해서 제출해야 해요. - 가산세 감면 신청
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일부 가산세 감면도 신청 가능. 심사 후 결과 나옵니다.
✅ 정리하면
- 납부기간: 5월 1일~31일 (또는 성실신고자 6월 30일)
- 홈택스/위택스에서 납부 가능
- 연체하면 이자+가산세, 심하면 압류까지
- 밀렸다면 자진납부, 분납, 감면 신청 등으로 대응 가능
이거 처음 접하면 복잡한데, 일단 홈택스 로그인해서 화면 몇 번 눌러보면 감 잡혀요.
그리고 연체돼도 너무 겁먹지 마세요. 방법은 많고, 국세청도 무조건 잡아먹자는 건 아닙니다. 합리적 선에서 해결책 찾는 게 좋습니다!
👉 관련 사이트 링크:
🔗 홈택스 바로가기
🔗 위택스 바로가기
국세청 홈택스
www.hometax.go.kr
